플라스틱 계량 스푼, 일회용 숟가락을 만드는 방법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한번에. 제조 서비스 전문 기업 주식회사 본시스템즈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플라스틱 계량 스푼, 일회용 숟가락이 만들어지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플라스틱 제품의 생산하는 방법에는 사출 금형 방식이 사용됩니다. 금형은 또 뭐고, 사출은 뭐지?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겨울철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붕어빵을 떠올려보세요. 금속 형틀에 새겨진 빵 모양에 반죽을 넣고 구우면 우리가 먹는 맛있는 붕어모양의 빵이 만들어집니다. 금형이란 붕어빵을 만드는 금속 형틀을 말하며 사출이란 반죽을 말한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일회용 스푼이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계량용 숟가락 역시 위와 같은 원리로 만들어집니다. 제품의 개발 과정은 크게 디자인 설계-시제품 제작-금형 설계 및 가공-사출성형 순서로 진행됩니다.

 

제품의 디자인과 설계 단계에서는 원하시는 형태, 제조 방식에 적합한 구조를 적용한 기구 설계가 요구됩니다. 최근 생산 현장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기계나 장비들이 CNC와 같은 컴퓨터 수치 제어 기반의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CAD라고 부르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2D 또는 3D 형태의 컴퓨터 도면을 작성해야 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도면을 활용해서 제품을 생산하기 전에 최종 디자인의 검증과 성능 확인 또는 테스트를 위한 목적으로 샘플을 만들게 되는데 이것을 일컬어서 시제품을 제작 한다 또는 제품 목업을 만든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위에서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잠시 설명드렸지만 하나의 제품이 개발 단계를 거쳐서 소비자에게 유통되기까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한 프로세스를 거치게 됩니다.

 

해당 산업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제작 경험, 노하우가 없으면 제품 개발을 준비한다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주식회사 본시스템즈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상품이라는 가치로 태어날 수 있도록 제품에 가치를 더한다는 신념하에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고객의 니즈(Needs)에 부합하는 1:1 제조 전문 주문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플라스틱 계량 스푼과 같은 일회용 숟가락은 식당이나 가게, 도시락 업체에서 많이들 문의주시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서 폐플라스틱을 이용하는 리싸이클링에 대해서 문의주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러나 계량 스푼과 같은 제품은 우리 입에 직접적으로 접촉하지는 않안도 간접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재 선정에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식품인증을 취득한 안정성 높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당사 홈페이지 견적문의란을 통해서 원하시는 일회용 숟가락의 디자인 자료와 함께 수량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주시면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발생하는 비용을 산출하여 견적을 회신드리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플라스틱 계량 스푼을 제작하고자 당사로 의뢰주시는 많은 고객분들인 1만개 내외의 수량으로 작업을 문의주시고 있으며 100개 단위부터 3,000개까지 제작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이 경우 기성품을 구매해서 사는것보다 훨씬 높은 생산 단가가 측정되기 때문에 소량 제작은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